2012년 6월 23일 토요일

2012.06 청송 주왕산

여행일기를 쓰는 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.

사진일기를 쓰는 것 역시 마찬가지의 귀찮음이다.

그래서 그냥 사진을 올리기만 하는 걸로 갈-_-음하고쟈 한다.


사진을 너무 작게 줄였나-_-a

아무튼 사진 줄이는게 너어무우 귀찮아서, 일단 8개만 올린다-_-

아 귀찮아-_-



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 입구...

난 이런 길을 너-무 사랑한다. 흙밭과 적당한 빛이 스며드는 숲길.




주왕산 입구에 '대전사'라는 절이 있는데, 그 절의 돌담에 피어있는 이름 모르는 풀잎

이런 풀잎을 보면,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강인한 생명력을 배우자고 하는데,

아마, 저런 생명력을 현실에서 시전하면 "독한년" 내지는 "집요한 것"이라는 욕을 먹겠지





대전사 안에 있는 돌탑, 누가 언제 저 돌탑을 쌓은 건지는 알 수 없다.




적당한 빛이 스며드는 사랑스런 숲길과



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는 냇가



그리고 돌떵이



루시드폴의 "보이나요"가 BGM으로 흐르고 있습니다.



리사이즈를 너무 작게 했더니, 안보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스치는데, 뱜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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